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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 치료사례

척추압박골절 치료사례(1부)

  • 관리자 (msy11)
  • 2022-11-03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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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압박골절로 프롤로치료를 받은 40대 초반의 남자 환자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오늘 갑자기 이 분에 대한 포스팅을 쓰는 이유는 수일 전 그 남자 환자분의 누님이 허리통증에 대해 프롤로치료를 받으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 누님되시는 환자분은 남동생분의 성함을 얘기하시면서 2번 정도 밖에 치료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남동생도 제가 잘 기억하지 못할 거라고 얘기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나누면서 남동생이 '골절'로 치료를 받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 누님의 얼굴이 일 년 반 전에 척추압박골절로 프롤로 치료를 받았던 40대 초반의 젊은(?) 남자 분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0대 초반의 환자분은 국내 굴지의 통신회사에서 배선일을 하시던 노총각이었습니다.  

 

환자분에 대한 기억이 선명한 이유는 첫째로, 참 잘생긴 얼굴에, 키도 훤칠하고, 직장도 튼실한 분인데 결혼을 안 하고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프롤로치료가  척추압박골절로 인한 만성통증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준 사례이기 때문입니다. 

 

환자분은 등과 허리의 통증으로 병원을 내원하였습니다.  

특이하게 허리 부위보다 등 부위의 통증이 심했는데 통증은 서있을 때 더 심했고, 손으로 눌러 보았을 때 통증이 뚜렷했습니다. 엑스레이로 척추를 확인해보니 놀랍게도 열 번째 흉추에 압박골절이 있었습니다.   

 

연세가 많이 드신 분들께는 흔하게 발견되는 척추압박골절이지만,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척추압박골절 환자를 만나기는 쉽지 않기에 의아해했던 게 사실입니다.

 

자세히 병력을 들어보았습니다. 수년전 전신주에서 일하던 중 낙상사고가 있었는데 당시에 많이 아팠지만 수일 후부터 지낼만하여 수년간 치료를 하지 않고 지내다가 최근 들어 통증이 심해서 내원했던 것입니다. 척추압박골절은 수년 전에 발생했음을 추론할 수 있었습니다.

 

대개 낙상으로 발생한 척추압박골절 환자는 응급실로 오게 되고, 압박골절 부위에 따라 수술을 하기도 하고 경과 관찰로 끝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골절이 생긴 공간에 시멘트 역할을 하는 물질을 채워 척추의 모양도 바로잡고, 통증도 빨리 완화시키는 시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제게 프롤로치료를 받았던 환자분의 경우에는 수년 전 척추압박골절이 생겼지만 병원을 내원하지 않아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통증이 어느 정도 호전되어 약간의 통증만을 느끼며 지낸 오셨던 것입니다.  

 

골절 부위에 시멘트를 주입하는 것 같은 척추압박골절에 대한 시술은 시간이 어느 정도 경과하고 나면 시행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기에 곧바로 프롤로치료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환자분은 척추압박골절에 대한 첫 번째 프롤로치료 한달 후에 웃는 얼굴로 80% 정도 통증이 호전되었다고 했습니다. 젊고 건강한 분이셨기 때문에 치료 속도는  

빨랐습니다.  

 

두 번째 치료 후, 환자분은 더 이상 치료 안 받아도 될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시고 진료실을 나가셨습니다. 정말로 한 달 후에 환자분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 년 반 지났습니다. 수일 전 환자분은 허리가 아픈 자신의 누님에게 연세 문상영 의원을 찾아가서 프롤로치료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저를 찾아온 환자분의 누님을 통해 척추압박골절로 프롤로치료를 받았던 환자분이 잘 지내고 있다는 안부를 전해 들었고, 찾아온 누님의 아픈 허리에도 프롤로치료를 해드렸습니다. 

   

 --------2부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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